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깨진바닥, 금간벽 빨리굳는 몰탈(시멘트) 악셀 초속경몰탈
    공구리뷰 2022. 7. 1. 14:07
    반응형

    안녕하세요?
    모든것이 빨리빨리 돌아가는 세상입니다.

    바쁘다 바뻐~ 현대사회~


    오늘은 빨리굳는 몰탈 초속경몰탈을 소개하겠습니다.

    초속경몰탈은 말그대로 엄청나게빨리 굳습니다.
    그래서 긴급하게 보수해야할곳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초속경몰탈의 특징

    1.빨리굳고 균열을 억제하는 시멘트
    2.고강도, 우수한 접착성과 내구성
    3.탁월한 방수효과


    어떤곳에 사용하면 좋을까요?

    • 바닥, 벽, 계단 등 다용도 보수작업
    • 균열 및 틈새 메움작업
    • 공장바닥, 기계, 구조물의 기초 설비 및 joint보수작업
    • 기타 긴급을 요하는 보수 공사

    초속경몰탈

    포장된것을 살펴보면 한봉지에 2kg입니다.
    가격은 2kg에 약 8000원입니다.
    일반몰탈40kg 약6000원, 일반시멘트40kg 약7000원
    인것을 보면 엄청나게 비쌉니다.

    그렇지만 비싼만큼 값어치를 한다면 꼭 써줘야겠죠?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통에 초속경몰탈과 물400ml만 섞어주면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물만부으면 OK



    이때 주의할점은 1~3분 사이에 물과 몰탈을 골고루섞어주고 15분이내에 작업을 완료해야합니다.

    사용면적 약50cmX50cm (두께10mm) 기준
    30~60분 사이에 경화가 됩니다.

    물론 작업장의 환경에따라 더 걸릴수도 있으나 빨리 굳는다는것을 인지하고 작업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공장바닥을 긴급보수하려고 이것을 구매했습니다.
    지게차가 많이 지나다니는 구간에 잠깐의 시간만으로 보수할것이 필요해서 구매했습니다.

    깨진 공장바닥

    작업할때 틈새를 깨끗히 청소해주세요.
    그리고 미장칼을 이용해서 미장작업하는것은 똑같습니다.
    다만 빨리 굳으니 빠른 손놀림은 필수입니다.

    초속경몰탈 작업중

    작업을 하고있는도중 먼저작업한곳이 굳고있는것이 보입니다.
    4포를 작업했는데 이정도 밖에안됩니다 ㅜㅜ 💰

    4포를썼을때 양

    그리고 굳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잠깐 점심을 먹고왔습니다 약3시간 정도가 지났는데 완전히 굳은것을 확인했습니다.

    완전히 굳어버렸다.

    초속경몰탈을 작업하기전 다른곳에 일반시멘트도 작업을 해두었습니다.
    일반시멘트1포+모래+유니셀2포 를 섞어서 똑같이 작업해두었습니다.

    여기서 유니셀이란?

    보습성이 우수하여 시멘트의 양생을 돕고 작업성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공사현장에서 몰탈 배합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고성능 시멘트 몰탈용 혼화제입니다.

    유니셀

    유니셀의 특징

    • 수축, 균열방지
    • 시멘트 접착능력향상
    • 백화현상 방지
    • 경제적 시공


    이처럼 시멘트작업도 유니셀을 넣어서 작업성을 향상시켜 작업해두었습니다.
    유니셀은 70g기준 약1000원입니다.

    똑같은시간에 작업후 약3시간이 흐른뒤 확인한결과 당연히 굳지않았습니다.
    손자국이 그대로 남았습니다.

    개나 고양이발자국은 국룰 👣

    이걸보면 초속경몰탈은 정말 빨리 굳는것이지요.

    가정이나 현장에서 긴급하게 보수할곳이 있다면 돈은 조금 비싸지만 효과는 확실한 악셀 초속경몰탈을 한번 써보시는것은 어떨까요?




    하루가 지났습니다.
    지게차가 500kg백을 메달고 하루종일 지나다녔습니다.
    일부러 바퀴를 왼쪽 오른쪽으로 돌리고 비볐습니다.

    비벼!!

    결과는 어떨까요?

    멀쩡!

    아주 멀쩡합니다.

    그럼 일반시멘트쪽은?

    하루론 부족했니?

    하루는 부족한것같습니다.....
    역시 긴급보수에는 악셀 초속경몰탈!!
    두공TV 에서 영상으로도 확인해보세요!!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