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년전통 스웨덴 바코(BAHCO) 잔디가위 (3단계날회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 특별한 잔디가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무려 130년이 넘는 전통의 스웨덴회사 바코에서 나온 잔디가위 입니다.

우선 바코가 다른회사 제품이랑 다르다는것을 한번에 알고싶으면 바코라는 회사설명을 잠깐 보고 넘어가야합니다.

바코(BAHCO)하면 이 로고를 먼저 떠올릴수 있습니다.

피쉬앤 훅 로고

물고기와 낚시바늘이 보이시나요?
바로 '피쉬 앤 훅' 이라는 로고입니다.

낚시바늘은 단단하고 튼튼해야하지만 절대 부러지지않아야하는데 낚시바늘을 완벽하게 생산해냈습니다. 그리고 그것과 동일하게 고품질강철로 톱날, 칼날을 안들어서 스웨덴국가무역위원회에서 상표등록을 승인했다고 합니다.
그것이 오늘까지 이어져왔습니다.
바코하면 하이스톱날도 빼놓을수없는 대표상품입니다.
이것또한 강하지만 부러지지않는것을 상품에 표시해두었습니다.

하이스톱날에 표시

이처럼 강력한 날을 원하는사람들은 예전부터 바코라는 이름을 몰라도 "물고기에 낚시바늘있는 그거 주세요" 라고 했다고 합니다.
바코날의 강력함을 설명하려다보니 말이 길어졌습니다...
어쨌든 그만큼 날 하나만큼은 아주 좋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잔디가위 보시죠!

GS-76

바코 GS-76모델입니다.
길이:355mm
무게:435g
가장큰 특징은 날이 3단계로 회전합니다.

일반가위

45°회전

90°회전

이렇게 일반적인 가위형태부터 45도 90도 총 3단계로 회전하기때문에 작업상황에 맞게 가위질을 할수있어서 손목의 피로도가 확실하게 줄어듭니다.
그리고 날을 스프링이 항상 눌러줘서 날이 뜨지않기때문에 아주 부드럽고 날카롭게 잘립니다.

신문지자르기

비닐자르기

아주 부드럽게 잘 잘립니다.
특히 90도 회전시에 바닥에 있는 잔디깍을때 아주 편리합니다.

이처럼 모든 공구는 상황에맞는것을 쓰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130년을 이어왔을때는 이유가 있습니다.

잔디가위가 필요하신분들은 바코 GS-76 한번 써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